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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조합정보 (1티어)

롤토체스 <사이버네틱 조합> 10.7 최신 버전 (검사, 마나 약탈자)


전략적 팀 전투 10.7 버전 <사이버네틱>

+ [검사] + [마나 약탈자] 시너지


롤토체스 10.7 패치 후, 1티어 조합들에는 확실히 변화가 있었습니다.

반군의 기세가 확실히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10.6 버전에서는 갱플랭크의 스킬한방에 모든 챔피언들이 쓰러졌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반군밑에 숨어있던 1.5티어 덱들이 상위권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중 게임초반부터 꾸준한 파워로 4등안에 들어가기는 좋았지만, 게임후반 반군에게 약한모습을 보였던 사이버네틱 조합의 현재 버전을 알아봅니다.



* 구성


[사이버네틱] 

- 하나 이상의 아이템을 장착하면 체력과 공격력을 얻음. (3) / (6) 시너지 발동

1코스트> 레오나 / 피오라

2코스트> 루시안

3코스트> 바이

4코스트> 이렐리아

5코스트> 에코


[+검사]

- 기본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상에게 두 번의 추가 공격을 가함. 

  추가 공격은 기본 공격 시의 피해를 입히며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됨.

1코스트> 피오라

4코스트> 이렐리아 / 케일


[+마나 약탈자]

- 공격이 대상의 다음 스킬 마나 소모량을 40% 증가시킴.

3코스트> 카사딘

4코스트> 이렐리아



* 배치 및 운영


사이버네틱을 운영하는 방식에는 크게 2종류가 있습니다.

사이버네틱 전원에게 아이템을 하나씩 골고루 나눠서 전체적으로 강해지는 방법.

아니면 메인딜러에게 아이템을 몰아주는 방법.

플레이하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더 공격적인 컨셉을 원한다면 케리 챔피언에게 아이템을 몰아주고,

안정적인 성향이 강하다면 초반부터 사이버네틱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탄탄하게 운영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이버네틱 조합은 이렐리아를 메인 딜러로 많이 사용합니다.

따라서 피오라가 있기때문에 검사 효과를 발동시켜주는 경우가 많고, 능력치가 좋은 케일과 짝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 시너지로 8렙 기준 한가지 챔피언을 더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소개 조합은 이렐리아의 마나 약탈자 효과를 받쳐줄 수 있는 시너지 입니다.

5코스트 쓰레쉬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2코스트 다리우스를 사용하다가 3코스트 카사딘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렐리아 등장 시점부터 마나 약탈자 효과가 일찍 발동되기 시작하면, 4코스트 파워를 조금 더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8, 9렙 후반 플레이시에 메인 딜러들을 모으면서, 추가로 3코스트인 카사딘 3성작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보니, 카사딘이 스킬로 적을 무장해제 시키는 것에 성공하면, 검사들이 적을 순삭시키는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 사이버네틱 승리 공식 = ★★★ 이렐리아 무쌍